그룹 B.A.P가 팬들과 함께 1위 공약 지키기에 나선다.
앞서 B.A.P는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1004(Angel)'로 1위를 하며 천사가 돼 팬들과 좋은 일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에 컴백 일주일 만에 1위에 오른 B.A.P는 내달 중, 그동안 인연을 맺어온 복지단체와 연계해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공약 이행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은 팬들과 함께한다는 점 때문. 평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그룹'을 목표로 삼아온 B.A.P는 이번 공약을 통해 이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예정이다. '받은 사랑을 진정으로 사랑이 필요한 곳곳에 전하며 더 큰 사랑으로 완성시켜 나가겠다'는 B.A.P의 취지는 그들에게 사랑을 전해준 팬들과 함께 함으로써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지게 된 것.
이른바 '천.만.남(1004를 만나는 날)'이라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천사 같은 아이들'과 만난다는 의미인 동시에 '천사의 마음씨를 가진 베이비(B.A.P 팬클럽)들과 B.A.P가 만난다'는 의미를 함께 내포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데뷔 후 처음 1위를 한 B.A.P와 팬들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소리가 비슷한 첫 만남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B.A.P의 봉사활동은 단순히 일회적인 공약 수행만은 아니다. B.A.P는 앞서 개최됐던 콘서트와 팬미팅을 통해 참석하는 팬들과 함께 자체적으로 기부금 모금, 라면 기부 등의 활동을 진행, 꾸준히 기부로써 사랑을 나눠온 바 있다.
한편 B.A.P는 내달 8일~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B.A.P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SEOUL 2014)'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아름다운 지구가 필요로 하는' 6가지 키워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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