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3' 톱 10 확정, 반전 드라마 주인공 누구 있나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2.24 11: 39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3'가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는 톱 10을 확정했다. 당초 강력한 우승자 중 한 명으로 여겨졌던 이채영 등이 탈락하며 극적 반전을 이끌어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톱 10을 확정하는 최종 결정전이 펼쳐졌다. 권진아, 알맹(최란 이해용), 샘 김, 한희준, 버나드 박 등 5팀 만이 3명씩 치러진 각 오디션에서 1위로 진출한 가운데 2위 재대결에서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 장한나, 배민아, 남영주, 썸띵(정세운 김아현)이 톱 10에 합류했다. 이채영, 완전채, 피터한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2위 재대결을 펼친 짜리몽땅은 데스티니스차일드의 ‘Stnad up for Love'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류태경 뿐 아니라 멤버들은 화음에 묻혀있던 개개인의 실력이 드러났다는 평을 들었다. 심사위원들은 이들의 노래가 채 끝나기도 전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현석의 특별한 기대를 받고 있는 장한나 역시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했던 고음이 들어간 노래를 개성있게 성공시켜 호평을 들었다. 그가 준비한 곡은 멜라니 피오나의 ‘기브 잇 투 미 라잇(Give it to me right)'. 장한나가 중간 중간 고음이 들어간 노래를 완벽하게 해내자 유희열은 “양현석 심사위원이 (장한나가) 속을 항상 터뜨린다고 했는데 이번엔 ’포텐‘(가능성)이 터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배민아 역시 배틀오디션에서부터 들어왔던 칭찬세례를 놓치지 않았다.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I wanna dance with somebody)‘를 열창한 그는 정확한 고음과 풍부한 성량으로 노래를 완성했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남영주는 2위 재대결에서 그다지 호평을 듣지는 못했다. 심사위원들은 린의 ‘보통여자’를 선곡한 그에게 “예상했던 무대다. 시간이 없었고 안전한 노래를 선택한 것 같다”라는 말로 아쉬움으 표했다. 그러나 남영주가 가진 감성적인 목소리와 실력만큼은 그대로였다는 반응.
썸띵은 자작곡이 아닌 편곡한 곡으로 호평을 끌어냈다. 서태지와아이들의 ‘컴백홈’을 편곡해 부른 이들은 기타로 원곡을 절묘하게 편곡, 자신들만의 색깔을 넣어 완성했다. 이들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표했으며 특히 원곡 가수인 양현석은 앞으로 자작곡만 하는 것이 아닌 기존 곡 커버도 함께 하라는 조언과 함께 “굉장히 새로웠고 나는 좋았다.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경험이다"라고 감동을 표했다.
'K팝스타 3' 톱 10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 3 톱 10, 이채영이 탈락하다니 말도 안된다", "K팝스타 3 톱 10, 생방송 무대 기다려진다", "K팝스타 3 톱 10, 시즌 중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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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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