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안현수와 인증샷 "자랑스러운 빅토르 안" 눈길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2.24 13: 5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했던 가수 이승철이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 선수와의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철은 24일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자랑스러운 빅토르 안"이라는 글과 함께 안현수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철은 안현수 선수와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목까지 오는 니트와 그레이 재킷을 걸친 이승철과 러시아 선수복을 입은 안현수가 희미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이승철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열린 피쉬트 스타디움을 찾아 성악가 조수미, 재즈 가수 나윤선과 함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의 연주에 맞춰 '아리랑 메들리'를 열창했다.
한국은 이날 폐막식에서 대회기를 인수 받았다. 아나톨리 파호모프 소치 시장이 토바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대회기를 반납했고, 바흐 위원장이 다시 이석래 평창군수에게 대회기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는 88개국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98개의 금메달을 놓고 자웅을 겨뤘다. 러시아가 금메달 1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노르웨이(금 11 은 5 동 10)로 2위에 올랐다.
한국은 당초 금메달 4개를 따내 3회 연속 톱10을 노렸으나 금 3 은 3 동 2개를 따내며 1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중국이 금 3 은 3 동 2개를 차지하며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12위에 자리했다.
이승철 안현수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이승철, 빅토르 안이라고 하니 새삼 마음이 그렇다", "이승철, 두 사람 모두 파이팅", "이승철, 폐막식 무대 멋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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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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