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우종, 젠틀맨vs백수..반전 패션 포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24 14: 19

조우종 아나운서의 반전 패션이 눈길을 끈다.
강호동, 박성호, 줄리엔 강, 존박 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소치 동계올림픽 편 녹화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를 만났다.
특히 말끔하게 차려 입은 조우종, 엄지인 두 아나운서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중계에 '예체능' 팀의 감탄이 쏟아지는 것도 잠시, 조우종 아나운서의 반전 패션이 강호동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TV화면에 드러나는 상의는 깔끔한 정장 차림이었지만, TV화면에 드러나지 않는 하의는 편한 트레이닝복이었던 것. 아나운서의 품격이 느껴지는 젠틀맨의 이미지와 헐랭한 백수의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모습이 만천하에 공개되자 조우종 아나운서도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은 "아나운서 패션이 이게 뭡니까?"라고 웃음을 터트렸고,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10시간을 앉아 있어야 한다"면서 "이러지 않으면 엉덩이에 욕창이 생긴다"라고 고충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는 "생방송이라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자리를 뜰 수 없다"며 "감금 상태나 다름없다. 사람이 그립다"라고 중계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5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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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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