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24일 신곡 '미스터미스터'를 전격 발표키로 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소녀시대가 미니 4집 '미스터미스터(Mr. Mr.)' 전곡의 음원을 금일 오후 5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을 비롯한 국내 음악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소녀시대 국내외 팬들은 포털 사이트 및 팬 페이지 등을 통해 이번 미니 앨범에 관한 기대를 나타내는 상황.

더욱이 지난 14일 새 앨범 뮤직비디오 데이터 파손 사고로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됐던 터라 이번 깜짝 음원 발표는 팬들에겐 무척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섹시 경쟁에만 몰두해 있는 걸 그룹들의 행태 속에서 소녀시대는 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어서 그 결과가 더욱 주목된다.
실제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이달 중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M 더 발라드 Vol. 2 조인트 리사이틀'에서 새 앨범에 대해 "뭐라고 정의하기 힘든 앨범인 것 같다. 이번에도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미스터미스터’는 물론 발라드, 댄스,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담겨있다.
'미스터미스터'가 담긴 음반은 오는 27일 오프라인 출시되며, 소녀시대의 첫 컴백 무대는 오는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예정됐다.
'미스터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했다. 퍼포먼스는 유명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맡아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SM 측은 "소녀시대의 새 음반 출시와 관련된 차별화된 글로벌 마케팅 및 프로모션도 계획돼 있다"고 귀띔했다.
소녀시대 신곡 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드디어 나오는구나", "소녀시대, 음원 공개 카운트다운", "소녀시대, 정말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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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