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3월 컴백설은 '글쎄', 재결합은 '가능성 UP'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2.24 15: 19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보이그룹 god가 '3월 컴백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계상을 비롯한 김태우, 데니안, 박준형, 손호영이 다음 달 중순께 god로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배우 윤계상 측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오전 OSEN에 “윤계상 씨가 god 컴백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3월 중순에 컴백한다는 이야기는 드라마 촬영 중이기 때문에 근거 없는 이야기다”고 밝혔다.

얘기인즉슨, 3월 컴백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재결합 자체는 가능하다는 것. 실제로 이날 한 멤버의 관계자는 OSEN에 "이단옆차기로부터 곡을 받아 작업 중이다. 그러나 아직 녹음도 하지 않은 상태라 곧바로 컴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단 윤계상이 출연 중인 드라마 KBS '태양은 가득히'가 끝나야 작업에 돌입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말해 재결합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이들의 재결합은 2년 전부터 꾸준히 시도돼왔으나 멤버간 의견 및 스케줄 조율이 쉽지 않아 소문만 무성했던 상태다. 이제 다섯 멤버들이 모두 재결합에 합의했지만 아직 매니지먼트 및 다른 그림이 완벽히 설정되진 않았다. 이 관계자는 "다섯명이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 없다"면서 "한창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god 3월 컴백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god 3월 컴백설, 3월에는 안한다는 거 아냐", "god 3월 컴백설, 정말 팬이었는데 다시 뭉치는구나", "god 3월 컴백설, 실제로 성사되려면 시간 많이 걸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은 1999년 god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김태우, 데니안, 박준형, 손호영이 god로 활동했지만 2000년대 후반 이후 개인 활동에 주력해왔다.
ror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