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새댁은 지금 제주도..상큼한 눈웃음 ‘여전’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2.24 15: 57

[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효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주 그녀이야기 게스트하우스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흰 모자에 어두운 색 후드를 매치한 의상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효리 주위로는 강아지 세 마리가 정답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시간이 지나도 화사한 이효리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효리 여전히 예쁘다”, “나도 이효리와 함께 제주도 가고 싶다”, “이효리의 눈웃음이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결혼 후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최근 가인의 새 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Lie)’ 수록곡 ‘블랙 앤 화이트’에 작곡가로서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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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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