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측 "'도시의 법칙' 출연 언급 조심스럽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2.24 16: 13

배우 이천희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24일 이천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OSEN에 "제작진과 논의 중인 상황은 맞지만 아직 출연 여부를 언급하기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아직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콘셉트나 내용 등에 대해 전달받은 게 없다. 답사를 간 제작진이 돌아오면 내용을 공유해 출연 여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도시의 법칙'은 '정글의 법칙'을 연출했던 이지원 PD가 파일럿으로 기획 중인 여행 버라이어티. 세계 각국의 도시를 돌며 문화 체험을 하는 형식이다. 현재 PD와 제작진이 미국 뉴욕을 답사 중인 상황이다. 프로그램의 정확한 구상과 멤버 구성, 편성 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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