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뒷태 공개..금색·남색 색상으로 승부?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2.24 16: 20

갤럭시S5가 공개되기 전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
24일 페리앱 셰이크(Fatyaab Sheikh)는 자신의 SNS에 갤럭시기어2와 갤럭시S5가 나온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갤럭시기어2 뒤로 4개의 갤럭시S5가 보인다. 갤럭시S5의 뒷면만 확인되지만 검정색과 흰색 외에도 남색과 금색이 추가돼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에서 남색을 적용한 사례가 있지만, 금색은 처음이다.

페리앱 셰이크는 샘모바일이라는 삼성 전문 매체의 편징장이기도 해 진위 여부에 더욱 관심이 가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를 갤럭시기어2와 함께 오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갤럭시S5도 이제 골드색으로 나오는 건가" "갤럭시S5 기대중이다" "갤럭시S5, 앞면도 얼른 보고 싶다" "갤럭시S5, 얼른 공개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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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앱 셰이크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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