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이상우-한혜진, 서로 향한 마음 확인.."사랑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24 22: 32

배우 이상우와 한혜진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달콤한 부부생활을 이어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에서는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는 김성수(이상우 분)와 나은진(한혜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수와 은진은 아이를 재우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온 두 사람은 함께 침대에 누워 또 한 번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성수는 은진에게 팔 베개를 해주며 "오랜만이다"라면서 "사랑한다"고 고백, 은진에게 키스하며 사랑을 표했다.
이를 들은 은진 역시 성수에게 "사랑한다, 김성수"라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따말'은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 타기를 하는 두 부부의 갈등을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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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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