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가인 "'조선미녀삼총사', 제목 쑥스러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24 23: 21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 출연한 가인이 영화의 제목에 쑥스러워했다.
가인은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가인이 영화 제목을 '조선 삼총사'라고 하자고 그렇게 말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영자는 "'연예가중계'에서 봤다"고 했고, "왜 극장에서 안 봤느냐"고 묻는 말에 "영화는 '연예가중계'다"라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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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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