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야’ 이경실, 현영에 돌직구 “난 네가 창피하다”

‘여우야’ 이경실이 남편의 휴대전화를 확인한다는 현영에게 “창피하다”는 돌직구를 던졌다.

현영은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토크쇼 '여우야'에서 남편의 휴대전화를 확인, 의심스러운 남편의 문자에 초등학교 동창회까지 따라간 사연을 고백했다.

현영의 남편은 “이 친구는 내가 반장 때 부반장이었던 친구여서 직접 연락해야돼”라고 해명했지만, 현영은 의심을 없애지 못해 동창회까지 따라갔다고.

현영은 이후 “이렇게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연락을 하는 남편들이 짜증난다”고 말했지만, 이경실은 “난 네가 창피하다. 왜 휴대전화를 확인해?”라고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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