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스포츠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러시아 선수단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러시아 국영통신사인 리아 노보스티는 푸틴 대통령이 24일(이하 한국시간)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러시아 대표팀 선수들과 메달 수상자들을 모아 연회를 열고 49명에게 각종 훈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와 함께 휴대폰으로 셀카 찍기에 도전하고 있다.

osensports@osen.co.kr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