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이 속한 선덜랜드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8강전서 헐 시티를 만났다.
선덜랜드의 상대가 헐 시티로 정해졌다. 헐 시티는 25일(이하 한국시간) FA컵 16강 재경기서 챔피언십(2부리그)의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을 2-1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헐 시티가 승리함에 따라 미리 정해져 있던 대진 추첨에 따라 선덜랜드와 8강전을 갖게 됐다. 이번 8강전은 다음달 8일 헐 시티의 홈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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