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호가 다음 달 18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에 “강동호 씨가 다음 달 18일에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대한다”면서 “본인이 현역으로 복무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강동호 씨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강동호는 최근 뮤지컬 ‘웨딩싱어’에 출연했으며, 일본 영화 ‘그 어느날 첫사랑이 쳐들어왔다’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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