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인, 몸무게 망언 “47kg..의외로 많이 나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5 09: 49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이 ‘안녕하세요’에서 몸무게 망언을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33kg의 몸무게를 가진 여성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혜이니는 “사연녀와 키는 똑같고 37kg다”고 말했다. 이어 가인은 “나는 의외로 많이 나간다. 47kg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가 “그걸 가지고 뭘 그러냐”고 말하자 신동엽은 “두 사람 몸무게를 합쳐도 이영자 씨를 못 이긴다. 이영자 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가인 몸무게 대박이다”, “안녕하세요 가인, 47kg이 많이 나가는 거라니”, “안녕하세요 가인 몸무게 망언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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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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