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Mnet 고스트 로맨스 ‘미미’에서 최강창민이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문가영과 달콤한 첫사랑 케미스트리를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한 ‘미미’에는 민우(최강창민 분)가 기억을 잃어버린 배경이 공개되며 향후 전개될 스토리를 예상하게 했다.
10년 전 과거로 돌아간 민우는 미미(문가영 분)와 풋풋한 로맨스 그렸다. 최강창민은 극중 사랑 표현에 서툰 고등학생으로 분해 귀여운 허당 매력을 뽐냈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첫사랑 케미스트리도 달콤해 둘의 실제 8살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18살 민우의 순수한 모습을 제대로 표현했다. 민우는 우연히 미미의 미용실을 찾게 돼 놀라고, 미미를 보며 기뻐하고, 조금은 부끄러워하는 등 첫사랑에 빠진 풋풋한 고등학생이었다.
첫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최강창민과 문가영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 “최강창민 표정이 귀여워. 진짜 사랑에 빠진 고등학생 같아”, “진짜 저런 상황이 온다면 정말 난감할 듯. 최강창민 표정 정말 공감돼” 등 다양한 반응으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극 중 최강창민은 화려한 외모에 인기가도에 오르고 있는 웹툰 작가 민우 역으로 분해 잃어버린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아픔을 간직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다.
‘미미’ 2회는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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