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숙이 아들 조슈아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남도 여행을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문숙이 아들 조슈아와 함께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문숙의 아들 조슈아는 엄마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닮아 오똑한 코와 큰 눈, 이국적인 외모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문숙의 아들은 지난 1월 ‘여유만만’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30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한 조슈아는 하룻밤을 보낼 전통가옥에서 갓, 키 등을 보며 신기해했다. 특히 갓을 쓰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췄다. 또한 조슈아는 직접 아궁이에 불을 떼보기도 하고 마당을 쓸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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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