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득녀...“산모·아기 모두 건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25 11: 31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득녀했다.
장동건의 소속사 SM C&C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에 “고소영 씨가 오늘(25일) 오전 10시 30분께 딸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남편인 장동건 씨는 최근 해외 촬영 중에 한국으로 돌아와 아내인 고소영 씨 출산을 옆에서 지켜보셨다”고 덧붙였다.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 촬영차 미국에서 머물고 있었다.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귀국한 후 옆을 지켰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5월 결혼한 후 그해 아들 준혁 군을 얻었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