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다리부상 재발..활동 전면 중단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2.25 11: 49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의 다리 부상 재발로 활동 전면 중단에 들어갔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 같이 밝히며 "목발을 한 채 계단을 지나다 발을 헛디뎌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깁스를 풀고 재활에 들어가던 상황에서 다시 부상을 당해 현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 출연을 앞두고 빙판 위에서 다리 부상을 당해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설현은 최근 AOA의 ‘짧은 치마’ 활동에도 부상으로 빠지며 치료에 전념하던 상황이었다.

정밀검사 후 설현은 지난 번 부상을 입었던 것과 같은 오른쪽 다리에 다시 깁스를 했다. 설현은 일단 활동을 중단하고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설현은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캐스팅 돼 활동 재개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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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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