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손석희의 ‘뉴스9’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1시간 일찍 방송한다.
‘JTBC 뉴스9’은 25일 오후 8시 특집토론 ‘박근혜 정부 1년을 평가한다’를 뉴스가 끝난 뒤 8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새누리당에서 홍문종 사무총장과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민주당의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토론에 나선다. 이날 토론은 박근혜 정부 1년을 ‘소통’, ‘신뢰’, ‘인사’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의견도 전화와 인터넷 등으로 받아 반영한다.

‘JTBC 뉴스9’은 지난 1월 1일에도 신년특집 토론을 마련해 전원책, 이혜훈, 유시민, 노회찬 등의 논객들이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당시 토론은 손석희 앵커가 MBC ‘백분토론’ 이후 4년여 만에 토론 사회자로 나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번 ‘박근혜 정부 1년을 평가한다’ 토론도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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