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득녀 소식에 가상 2세 사진 '눈길'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2.25 14: 15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건강한 여자 아이를 얻은 가운데 이들 부부의 2세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동건의 소속사 SM C&C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에 “고소영 씨가 오늘(25일) 오전 10시 30분께 딸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남편인 장동건 씨는 최근 해외 촬영 중에 한국으로 돌아와 아내인 고소영 씨 출산을 옆에서 지켜보셨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갓 태어난 '장고 커플'의 딸에게 엄청난 호기심을 보이며 축복하고 있다. 더욱이 장동건, 고소영 모두 뛰어난 외모를 지닌 배우인지라 아기가 누구를 닮았을 지에 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09년 말 KBS 2TV '여유만만-스타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아기 답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동건 고소영, 태어났는데 아빠 엄마가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장동건 고소영, 누구를 닮아도 미인이네", "장동건 고소영, 축복 받은 유전자가 또 탄생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5월 결혼한 후 그해 아들 준혁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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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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