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편 누구? "외국계 금융회사 상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2.25 14: 35

배우 현영의 남편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영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토크쇼 '여우야'에서 "저는 아직 남편 등만 봐도 좋다. 남편 등에 난 여드름만 봐도 설렌다”라고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방송에 컴백한 현영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 같은 현영의 발언은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현영의 남편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현영의 남편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많지 않으나, 그는 지난해 1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외국계 기업에 다닌다"면서 "주식이다. 외국계 금융회사에 주식파트 쪽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잘 모른다. 월급은 꼬박꼬박 잘 갖다준다"면서 "직함은 상무님"이라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현영 남편, 미남일 듯", "현영 남편? 결혼 잘 했네~", "현영 남편 얼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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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 캡처(상),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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