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61세에도 여전히 몸매 유지..비결은 '요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25 14: 54

배우 문숙이 61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유지했다.
문숙은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들 조슈아와 함께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문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요가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막대를 잡고 유연한 몸동작을 선보이는가 하면, 날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숙은 "옛날에는 계단 같은 곳에서 요가를 했다. 아무데나 잡고 하면 된다"며 요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문숙, 60대라고는 믿기 힘든 몸매", "문숙 몸매 비결이 요가라니 대단하다", "문숙, 저 나이에 저런 유연성 유지하기 쉽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숙은 영화 '태양을 닮은 소녀'로 데뷔해 대종상 신인 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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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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