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한 달 만에 ‘썰전’에 복귀한다.
JTBC ‘썰전’의 김수아 PD는 OSEN에 “박지윤이 한 달간의 출산 휴가를 마치고 3월 3일 녹화에 참여한다”며 “박지윤이 돌아오면서 5주간 빈자리를 채웠던 최희가 하차했다”고 밝혔다. 최희는 지난 24일 녹화를 끝으로 MC자리에서 물러났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해 26일 방송을 끝으로 출산 휴가에 들어갔다. 이후 ‘썰전’ 2부 코너 ‘예능심판자’들을 남자 MC들이 2주간 이끌어가다가 방송인 공서영, 김새롬, 최희가 일일 MC로 투입됐고 최희가 MC로 활동했다.

지난 4일 득남한 박지윤은 한 달 동안 산후 조리를 하다가 오는 3월 3일 ‘썰전’에 복귀해 안방마님으로서 다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박지윤은 2010년 첫째 딸을 출산한 뒤 3년여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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