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놀라운 토익 실력에 대해 밝혔다.
랩몬스터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토익점수가 900점이냐"는 컬투의 말에 "모의고사에서 전국 1% 정도의 점수를 받았을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혹시 외국에서 살다 왔냐"는 말에 "뉴질랜드에서 4개월 정도 있었다"고 답한 뒤 "영어를 좀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그룹 빅스의 엔은 전교 1등을 한 경험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빅스 엔, 탑독 상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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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