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빅스 엔 "'응답하라' 호야 역할 오디션 봤었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2.25 15: 51

그룹 빅스의 엔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오디션에 참여했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엔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사투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극 중 인피니트 호야 선배님 역할로 오디션을 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가 밝힌 오디션 낙방 이유는 의외의 것이었다. 경상남도 창원 출신인 그는 "사투리가 안 돼서 떨어졌다"면서 어슬픈 사투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빅스 엔, 탑독 상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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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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