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썰전’에 떴다.
JTBC ‘썰전’ 제작진은 25일 OSNE에 “이상민이 지난 24일 ‘썰록’ 코너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근 ‘썰전’은 스타들의 미스터리한 행적을 캐내는 새 코너 ‘썰록’을 마련, 매주 한 명의 스타를 집중 조명한다. 지난 13일 방송인 신동엽을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해 코너를 시작했다.

이어 ‘썰전’은 두 번째 주인공으로 이상민을 선정했고 이상민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왔다. 제작진은 “녹화에 참여할 수 있는 ‘썰록’의 주인공들은 섭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상민은 녹화 당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를 언급,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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