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측 "이진욱과 이적 논의? 사실무근"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2.25 16: 11

 배우 이진욱의 SM C&C 이적 유력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SM C&C 고위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진욱이 우리 회사로 이적하는 것이 유력하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이진욱 측과 거취 문제에 대해 어떠한 논의도 나눈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진욱이 장동건 김하늘 등이 소속된 SM C&C와 이적 문제를 막바지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진욱은 내달 초순 현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다양한 매니지먼트사로부터 영입 접촉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SM C&C 측은 영입과 관련해 절대 부인했다.
이진욱은 영화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수상한 그녀'에 출연했고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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