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홍대광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페도라를 착용한 화보를 공개하며 색다르게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발매된 패션잡지 오보이 4월호에서 홍대광은 블랙 터틀넥과 페도라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22일 발매한 EP앨범 ‘답이 없었어’를 통해 파격 비주얼을 선보인 홍대광은 화보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밖에도 블랙 코트를 입고 특유의 훈훈한 미소로 촬영 현장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해 4월 데뷔 미니앨범 ‘멀어진다’ 발매 후 9개월 만에 컴백, 12kg를 감량한 데 이어 안경을 벗은 180도 비주얼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홍대광은 날렵해진 턱선과 균형 잡힌 몸매로 슈어, 보그걸 등 여성, 패션지에서 화보 러브콜을 받았다.
EP 앨범 타이틀곡 ‘답이 없었어’ 또한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홍대광의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기도 했다.
한편, 홍대광은 다음달 중 새로운 EP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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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