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깜짝 라이브를 펼쳤다.
임현식은 25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또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원곡자 하림 앞에서 열창했다.
임현식은 평소 하림의 팬이었다며 즉석에서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 그는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던 하림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 한다니 떨린다”는 소감을 말하면서도 담담하게 라이브를 소화해 큰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은 “비투비와 하림, 다른 듯 어울리네”, “하림의 좋은 노래, 비투비 목소리로 들어도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19일 대구, 20일 대전, 21일에는 서울에서 새 앨범 ‘뛰뛰빵빵’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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