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김규리·이민정·황보라 패션 ‘아찔+청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5 17: 59

‘앙큼한 돌싱녀’의 김규리, 이민정, 황보라가 제작발표회에서 각기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김규리, 이민정, 황보라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세 여배우는 각자 다른 콘셉트로 나타나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김규리는 하늘색 천이 반짝이는 소재로 디자인 된 원피스를 착용, 조명을 받으면 광택이 더욱 두드러져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와 ‘겨울왕국’의 엘사를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하얀색과 하늘색이 조화를 이룬 원피스로 청순함을 발산했다. 또한 허리를 장식한 리본 디테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옆구리의 슬릿(slit) 디테일로 노출을 시도해 반전 섹시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민정은 로맨틱한 레이스 디테일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선보였다. 어깨를 드러낸 드롭숄더 디자인에 허리를 강조, 요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황보라는 속살을 드러낸 파격적인 드레스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원피스의 복부 부분이 절개돼 몸매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 이민정, 황보라 패션 깜짝 놀랐다”,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 이민정, 황보라 패션대결 볼만하네”,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 이민정, 황보라 패션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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