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영화 '폼페이' 관람…"하루하루를 즐겨야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2.25 19: 58

가수 선미가 영화 '폼페이:최후의 날'(이하 '폼페이')을 관람하고 소감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선비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폼페이' 봤다. 하루하루를 즐겨야겠다! 스케일 대박~ #폼페이"라는 글과 '폼페이' 포스터를 함께 게재해 영화를 관람한 사실을 공개했다.
해당 글을 접한 팬들은 '예매율 1위던데 선미가 봐서 그런듯', '이거 재밌나 보네. 누구랑 보러간거야', '우리랑 하루하루 즐기면서 살자' 등의 글로 호응했다.

앞서 그룹 2AM 창민, 틴탑의 엘조, 백퍼센트 멤버 종환-록현 등도 각자의 SNS를 통해 영화 '폼페이' 인증글과 사진 등을 잇따라 게재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폼페이'는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연출했던 폴 W.S.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킷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등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지난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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