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도구 관리법, 세균감연 안되려면 '이것' 해야해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2.25 20: 15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뷰티 도구 관리법'을 설명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사용하는 스펀지는 일회용이 적절하다. 만약 재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화장품이 굳어 딱딱해진 부분을 가위로 자른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
브러시는 최소 한 달에 1~2회 이상 중성세제로 세척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궈 쓰는 것이 바람직하며, 뷰러는 알코올로 깨끗하게 닦아 보관하는 것이 좋고 3개월에 한 번씩 고무를 갈아줘야 한다.

또 내용물이 휘거나 물러지기 쉬운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는 항상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되도록 개봉 6개월 이내에 사용하고 버리는 게 바람직하다. 립스틱은 입술에 바를 때마다 세균에 감염되기도 쉬우므로 사용할 때마다 티슈로 닦아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속눈썹을 올리는 뷰러의 경우에는 알코올로 깨끗하게 닦아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3개월에 한 번씩 고무 패드를 교체해 준다.
뷰티 도구 관리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뷰티 도구 관리법, 트러블 안나려면 관리해줘야겠다", "뷰티 도구 관리법, 귀찮아", "뷰티 도구 관리법, 뭐든지 손이 안가는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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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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