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여자 피겨 싱글 100년 역사상 최초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2.25 20: 52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김연아가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선수 처음으로 올포디움(All Podium)을 달성했다.
김연아는 최근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여자 싱글 부문에서 처음으로 올포디움을 달성했다.

올 포디움이란 본인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연아의 올포디움은 피겨 스케이팅 100년 역사상 여자 싱글 부문에서는 처음이라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
그동안 1960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캐롤 헤이스가 최초로 기록했다고 알려졌으나, 1953년 세계 선수권에서 4위를 한 기록이 발견됐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역시 김연아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자랑스럽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그동안의 노력이 올포디움으로 설명되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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