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우종 아나운서가 존박을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지난주에 이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의 생생한 현장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IBC센터에서 예체능팀을 만난 조우종은 존박의 등장에 “제 신인상을 뺏어간 원망스러운 남자”라고 뒤끝을 표출했다.

2분의 오프닝 멘트 후에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 24시간 대기상태인 조우종 아나운서. 그는 “엉덩이에 욕창이 생겼다. 10시간을 앉아 있어야 하니 엉덩이가 아프다”라며 무료함에 그린 그림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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