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뭘 이렇게 자꾸 예뻐져?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2.26 09: 00

배우 이보영이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보영은 매거진 바자와 함께 진행한 봄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담아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2014년 트렌드 컬러인 핑크와 파스텔 컬러를 활용해 화사하면서도 러블리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화이트 티셔츠에 핑크빛 스커트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남심을 자극하는 도도한 표정과 성숙하고 우아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리라인을 강조한 디테일의 롱스커트는 이보영 특유의 럭셔리함과 만나 그 느낌을 배가시키고 있다. 우아한 매력부터 도도한 눈빛까지 다양한 표정을 화보에 담아 로맨틱 영화의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는 평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 동안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 이보영은 어떤 의상과 콘셉트도 특유의 매력으로 소화시켜내며 '팔색조 매력녀' '화보의 여신'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보영은 오는 3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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