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간판 MMO '아이온'의 새로운 실험...'서버 vs 서버' 전투 구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2.26 11: 46

한국 대표 게임기업 엔씨소프트가 간판 MMORPG '아이온'을 통해 MMORPG 최초로 서버 대 서버 전투를 구현하는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아울러 기존 15개 서버의 유저들 통합하는 대규모 신규 서버 제작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26일 아이온 홈페이지에 '신규 서버' 오픈 사전 안내를 공지했다. 신규 서버는 내달 26일 적용된다. ‘신규 서버’ 오픈은 지난 2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한 서신 ‘아이온의 답장’에서 언급한 것으로, 새로운 전투 콘텐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3월 26일 총 3개의 서버가 열리며 기존 카이시넬, 브리트라, 루그부그, 토르, 레파르 등 15개 서버 고객들에게는 신규 서버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규 서버’는 여러 개의 서버가 모이는 만큼 대규모 인프라를 자랑하는 거대 서버가 될 예정이다. 특히 ‘개인대 개인’, ‘서버대 서버’ 등 본격적인 전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씨소프트 G사업2실 최용준 실장은 “향후 업데이트 될 아이온의 새로운 전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신규 서버를 기획했다”며 “서버명은 추후 공모 이벤트로 결정할 예정으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연합 서버 탄생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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