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박하선, 제작발표회 패션 ‘시크-시스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6 18: 30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박유천과 박하선이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제작발표회 패션을 선보였다.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 박유천, 손현주, 윤제문, 박하선, 소이현, 장현성, 최원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쓰리데이즈’의 남녀주인공 박유천과 박하선은 시크하고 우아한 패션을 소화했다. 박유천은 블랙과 화이트 패턴의 팬츠와 재킷을 맞춰 입고 화이트 와이셔츠에 블랙 터틀넥 셔츠를 레이어드, 단정한 패션으로 드라마에서 맡은 경호원 캐릭터의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박하선은 올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하이웨이스트플레어스커트에 팔이 시스수 소재로 디자인된 블라우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연기 기대된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정말 오랜만이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호흡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고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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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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