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칼로리 낮은 비타민 C 여왕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2.26 16: 35

딸기 칼로리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높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딸기 칼로리'라는 게시물에 따르면 딸기는 100g 기준 27kcal로 과일 중에서도 낮은 편에 속한다. 100g 기준으로 가장 칼로리가 높은 과일은 포도와 체리(60kcal)이며 사과(57kcal), 키위(54kcal), 배(51kcal) 순으로 칼로리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타민 C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딸기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춘곤증을 이기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봄철 과일 중에서도 으뜸인 것으로 알려졌다.

딸기 칼로리에 네티즌들은 “딸기 칼로리 낮다니 이런 좋은 소식이” “딸기 칼로리? 오늘부터 딸기다” “딸기 칼로리? 제 철이라서 지금 먹으면 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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