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시아 큐스쿨 본선, 세계적 명성 수트라하버서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2.26 16: 56

2014 원아시아 큐스쿨 본선 대회가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 클럽(Sutera Harbour Golf & Country Club)에서 개최된다.
원아시아투어는 아세아 지역의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다. 이번 대회 방식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며, 참가기준은 모든 프로 골퍼 또는 마감일 기준으로 핸디캡 2이하의 아마추어 골퍼이다.
원아시아 큐스쿨 우승자들은 모든 원아시아 토너먼트(공동승인 대회 포함)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한국, 중국, 호주 등 유명 골프CC에서 추가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연속 3년째 원아시아투어를 개최하고 있는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 클럽은 2013 말레이시아 트래블 어워드에서 말레이시아 베스트 골프 리조트로 선정되는 등 수차례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최고의 골프장으로 인정받았다.
청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27홀의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
세계적인 명성의 그레이엄 마쉬(Graham Marsh) 디자인의 27홀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은 아름다운 해안가 지형 안에 방대한 녹색 필드와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략적으로 위치한 벙커들, 전 코스에 버뮤다 글라스 잔디가 깔려 있어 국내에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골프를 경험할 수 있다.
레이크(Lake), 가든(Garden), 헤리티지(Heritage) 3개 코스 27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4개 홀을 제외한 23개 홀은 아름다운 지형, 하얀 모래, 연중 쾌적한 날씨와 함께 바다와 호수로 둘러싸여 있어 아마추어부터 프로 골퍼까지 모두 격찬하는 아시아 최고의 골프장이다. 야간 라운딩을 위한 최신식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코타키나발루에서 유일하게 오후 11시까지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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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하버 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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