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측 "'끝없는 사랑', 제안 받았지만 출연 어려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26 20: 43

배우 한지민이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출연을 제안 받았지만 끝내 고사했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6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지민이 '끝없는 사랑'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했지만, 일정 상의 문제로 출연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끝없는 사랑'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물로 오는 6월, 주말 드라마 '엔젤 아이즈'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한지민은 오는 5월 영화 '역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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