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SK 김선형과 헤인즈를 볼을 두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김선형이 볼을 잡으면 더블 드리블, 헤인즈는 라인을 벗어 난 상태.
정규시즌 6경기를 남긴 SK(34승14패)는 선두 울산 모비스(36승13패)에 1.5경기 차이로 뒤져 있다. 정규시즌 우승을 위해 매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상대전적은 SK가 3승 2패로 앞서 있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