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첫 경기, 멋진 승리로 장식!'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2.26 20: 54

26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전북 현대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경기 종료 후 전북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이승기(26)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서 승전보를 전했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2014 조별리그 G조 1차전 요코하마와 홈경기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 첫 경기서 승리를 한 전북은 다음달 8일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을 가진 후 12일에는 호주로 떠나 멜버른 빅토리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원정경기를 갖는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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