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정재 "나보다 정우성이 훨씬 더 잘생겼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6 21: 48

배우 이정재가 자신보다 정우성이 잘 생겼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그렇게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외모 망언을 했다.
이어 "나는 잘 생겼다고 할 수 있는 남자배우들 그 밑에 걸치는 정도다"며 "정우성이 나보다 훨씬 더 잘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재는 "시술 안하고 피부과를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