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의 남자 2호가 연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68기 남녀들이 애정촌에서 서로의 짝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남자2호는 "연애경험이 좀 많다"며 "내가 어느 정도 마음 먹고 꾀어야겠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자2호는 애정촌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여자4호에세 "향수 뭐 쓰냐"고 관심을 보이고 스킨십도 자신스럽게 하는 등 선수 같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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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