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의 남자5호가 훈훈한 외모와 차분한 성격으로 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68기 남녀들이 애정촌에서 서로의 짝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남자5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색다른 직업으로 여성들에게 어필했다.

남자5호는 "'늑대소년', '배를린' 등 여러 영화 제작의 스태프로 참여했고 7년간 제작부 스태프로 활동했다"며 "지금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소셜 포비아'란 영화의 프러듀서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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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