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가애란 아나, 허경환 집 방문..'로맨틱 분위기'

가애란 아나운서가 허경환 집에 방문에 요리를 도왔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는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 김지민이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애란 아나운서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부탁으로 허경환의 집에 들러 요리를 도왔다. 허경환은 가애란 아나운서의 등장에 미소를 지으며 반겼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박은영 선배님의 부탁이기도 하고 오빠라서 집에 왔다"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앞서 허경환과 가애란 아나운서는 3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후 허경환은 가애란 아나운서에게 앞치마를 둘러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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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