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홍진경, 조니뎁 관심 한 몸에 받은 사연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2.26 23: 59

‘라디오스타’ 홍진경이 조니뎁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단추 구멍 특집에는 홍진경, 박휘순, 윤형빈, 가인,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외모를 지적받은 홍진경은 “저는 한국에서 잘못 태어난 것 같다. 유럽 쪽으로 나가면 휘파람 불고 난리난다”고 자랑했다.

이어 홍진경은 밀라노에서 조니뎁과 마주친 사연을 공개, “저는 도도하게 지나갔는데 조니뎁은 저를 돌아보고 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규현은 “홍진경씨 뒤에 누가 있지 않았나요?”라고 깐족거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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