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2호-5호, 여자1호 두고 경쟁치열 '분노+질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7 00: 25

'짝'의 남자2호와 5호가 여자1호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2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68기 남녀들이 애정촌에서 서로의 짝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여자1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2호를 선택했고 남자2호는 여자1호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남자2호는 데이트권도 여자1호에게 사용, 여자1호에게만 집중했다.
그러나 여자1호는 최고의 인기남 남자5호가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했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여자1호는 남자5호에게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고 남자5호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남자5호 또한 여자1호에게 호감을 표했고 두 사람 사이에서 불안한 건 남자2호.
남자2호는 데이트를 나간 남자5호와 여자1호를 생각하며 불안해 했고 다음 주 더욱 치열해지는 두 사람의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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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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